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단독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24일(현지시간) 뉴욕 더 타운홀에서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의 막을 연다.
'커넥션'은 온유의 음악적 색깔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아낸 브랜드 공연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주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온유는 앞서 국내를 포함해 일본,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4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연결'이라는 부제 속에 온유는 이번 투어에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약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온유는 또한 최근 발매한 첫 영어 싱글 '매드(MAD)'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온유의 미주 투어 '커넥션'은 이날 뉴욕을 시작으로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순차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