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으로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는 이날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1999’로 다운로드 차트에서 음반과 음원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압도적인 솔로 파워를 증명했다.
아울러 마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1999’로 솔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앞서 마크는 이번 앨범으로 54만 장 이상의 초동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국내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급상승 차트 1위,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의 ‘다운로드’ 및 ‘싱글 세일즈’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크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1999’ 무대를 선사하며 2주 차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된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마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