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드라마 신병 3' OST 가창...15일 ‘하루의 끝’ 발매

 

이승열이 부른 드라마 ‘신병3’ 두 번째 OST가 15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KT지니뮤직에 따르면, 이승열이 가창한 ‘신병3’ OST ‘하루의 끝’은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 등으로 긴장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신화부대에서 생활하는 청춘들에게 진실된 위로를 건네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다.

 

이승열은 1994년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U&Me Blue)로 데뷔해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를 통해 시대를 앞서는 음악을 제시해왔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 선정되면서 명성을 얻은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은 드라마 '미생' OST '날아',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 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간 이승열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담은 솔로곡 '비상', '기다림'과 함께 다수의 인기작 OST를 출시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하루의 끝’은 가창자 이승열과 드라마 ‘신병3’ 음악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조우하면서 완성도 높은 OST로 탄생됐다. OST 앨범의 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은 손디아의 ‘어른’, 가호의 ‘시작’ 등으로 청춘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군대에서 벌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10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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