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29일 '체리블라썸' 음악축제 출연…'설렘+낭만' 선사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오는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63회 진해군항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R&B, 발라드, 밴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YB, 거미, 박정현, 이무진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메가 히트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설렘과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발매된 독보적 감성의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통해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7일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2025 LOVESOME'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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