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4월 미니 6집 발매로 컴백…독보적인 감성 예고

 

밴드 루시(LUCY)가 오는 4월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는 다음 달 미니 6집 발매를 앞두고, 오는 3월 27일 싱글을 선공개한다. 루시는 다시 한번 수많은 청춘의 공감을 이끌 독보적인 감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12일 알렸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5집 '프롬.(FROM.)'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루시는 'FROM.'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컴백 때마다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루시는 매진 행렬 속에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또한 루시는 그간 다수의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서며 '페스티벌 강자' 면모를 보이고 있다. 내달 18일에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체크인: 타이페이(CHECK IN: TAIPEI)'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루시가 오는 27일 선보일 선공개곡과 다음 달 발매되는 미니 6집을 통해 어떤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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