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31일 새 싱글 '그 이름을 부릅니다' 발표

 

가수 김조한이 31일 새 싱글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31일 '시편 150편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그 이름을 부릅니다'는 성경 시편 1∼150편을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경 시편 10편의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멜로디와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인생의 다양한 일들 속에서 무기력하고 지칠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믿고 의지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조한은 특유의 그루브를 구사하는 'R&B 대디'답게 감미로우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이 지닌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김조한은 "새롭게 정비한 스튜디오에서 첫 녹음이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신곡은 마치 제 자식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애정 어린 비유로 발매 소감을 밝혔다.

 

김조한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했으며  부산시를 홍보하는 얼굴로 발탁되는 등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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