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R&B 스타 '니요',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개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니요(Ne-Yo)'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로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20일 비스테이지에 따르면, 니요는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관련 소식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 팬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신곡 '쇼 미(Show Me)'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내년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마리오(Mario)와 함께하는 투어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추후 니요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라이브 스트리밍, 팬 참여 이벤트, 비스테이지 팝(POP) 라이브를 통한 'ASK(애스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비스테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팬들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미국의 대표 R&B 스타인 니요는 지난 2005년 발표한 데뷔곡 '소 식(So Sick)'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에 오르며 4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 속에 싸이월드 등 SNS 배경음악으로 애용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섹시 러브(Sexy Love)', '클로저(Closer)',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미스 인디펜던트(Miss Independent)', '푸시 백(Push Back) [feat. Bebe Rexha and Stefflon Don]' 등 여러 글로벌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내한공연 '니요 샴페인 앤 로지즈(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글로벌 슈퍼 IP 니요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비스테이지로 팬덤과 유대감을 높이고, 자신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개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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