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연말연시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만난다.
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 스케줄러 'ONEUS TO BE CONTINUED'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원어스는 2024년 연말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뒤, 2025년의 시작을 스페셜 앨범 발매로 연다. 소속사 측은 “원어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원어스는 또한 내년 2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라 돌체 비타(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Final in Seoul)'를 개최한다. 이는 원어스가 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순회한 후 서울에서 갖는 마지막 공연이다. 이를 통해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K팝을 이끌어가는 퍼포머로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올해 원어스는 월드투어를 비롯해 워터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소속사 측은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투문(팬덤명)과 다양한 형태로 만나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