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연말 컴백 예고…전작과 다른 음악 색 선보인다

 

트레저가 올해 연말 컴백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커밍 순(TREASURE Coming Soon)' 포스터를 게재했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로 프로모션에 돌입한 것이다..

 

티저 이미지에서 트레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감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따뜻한 색감의 배경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미소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번 신곡에 대해 YG 측은 “트레저만의 설렘 가득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보나 보나(BONA BONA)', '킹콩(KING KONG)' 등 전작과는 사뭇 다른 음악 색을 예고했다.

 

YG 측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해 온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같은 컴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 또한 최근 여러 시상식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이번 활동에 대한 설렘을 표한 바 있다.

 

트레저는 최근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이들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OREA GRAND MUSIC AWARDS)',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등 가요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며 올해에만 총 여섯 개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추천 비추천
추천
2명
100%
비추천
0명
0%

총 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