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새, 29일 캐럴 ‘징글 벨 러브’ 발매…따뜻한 겨울감성 노래

 

싱어송라이터 윤새(Yunsae)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캐럴 ‘징글 벨 러브(Jingle Bell Love)’를 발표한다.

 

27일 가수 윤새에 따르면, ‘징글 벨 러브’는 스윙 재즈를 기반으로 한 경쾌하고 신나는 윈터송이다. 재즈 피아노와 따뜻한 스트링의 조화는 눈 내리는 겨울 밤의 풍경을 그려내며, 펑키한 브라스와 은은한 종소리로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반복적인 훅과 함께, 가사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에 대한 두근거림을 담았다.

 

윤새는 “4년 만에 다시 캐럴을 선보이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이 곡이 많은 분들의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새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MU:CON(뮤콘) 2024’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연초에는 ‘데리러 가(DRRG)’로 빌보드 재팬 틱톡 위클리 톱20 차트에 진입하였으며, 아이튠즈 홍콩과 싱가포르 댄스 차트 그리고 멕시코와 태국 K팝 차트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거두는 등 글로벌 팬들로부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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