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내달 3일 국내 음방 ‘더쇼’ 출연...내한 콘서트 예열

 

일본 그룹 요아소비(YOASOBI)가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2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해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요아소비는 '더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요아소비는 소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보적인 정체성으로 전 세계 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7~8일 이틀 동안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내한에서는 더욱 풍성한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요아소비는 첫 내한에 이어 이번 콘서트 역시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데뷔곡 '밤을 달리다(夜に?ける)'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재팬에서 '빌리언 히트'를 달성한 기세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것이다.

 

이와 함께 요아소비는 다채로운 행보로 내한 콘서트 예열에 나선다. 이들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11월 30일에는 '16회 멜론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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