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내달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매한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노래다. 도영은 앞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도영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 등을 고루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9개 지역 15회에 걸쳐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각종 드라마 OST를 가창하고 협업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도영은 11월 1~3일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