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오후 1시 리믹스 디지털 싱글 '칙칙붐 (리믹시즈)(Chk Chk Boom (Remixes)’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칙칙붐(리믹시즈)'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타이틀곡을 리믹스한 버전이다.
리믹스 디지털 싱글에는 '칙칙붐' 원곡을 포함해 힙합 스타일의 에너지를 가미한 데드아이 버전(Deadeye Ver.), 여유로운 라틴풍의 히트웨이브 버전(Heatwave Ver.), 연주곡 등 총 4곡이 실린다. 원곡이 가진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채롭게 풀어낸 곡들이다.
이어 23일에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슬래시(SLASH)’를 발표한다.
'슬래시'는 이달 24일 국내 개봉하는 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에 삽입된다. 영화는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이 힘을 합쳐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한다는 내용이다.
두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 휴 잭맨(Hugh Jackman)은 '칙칙붐'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했다. 컴백에 앞서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14일 영국 런던 '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간판 출연(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다. 8월 2일에는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