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모교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 음악회’ 출격…엔딩 공연 확정

이찬원 오는 13일 모교 엔딩 공연 확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영남대학교가 개교 7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격하며 모교로 금의환향하며, 이번에 마지막 무대인 ‘엔딩 공연’이 확정이 됐다. 영남대학교는 이외에도 개교 75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수 이찬원은 오는 13일 저녁 7시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격한다.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찬원 외에도 △에일리 △우주소녀 △노라조 △서문탁 △프로젝트 락 △정혜린 △정은주 △테너 한용희 △바리톤 이동환 △지휘 백윤학 △동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절단이 등장해 개교 75주년을 축하한다. 

 

이찬원은 이번 공연에서도 마지막 엔딩공연을 맡는 것이 확정되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대구 팬들과 찬스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14일에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를 통해 모교에 방문한 바 있다. 이찬원은 당시 “경산 영남대학교가 낳은 미스터트롯 미, 미래의 ‘트롯 성현’으로 등극할 ‘찬또배기’ 이찬원”이라는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해 엔딩 요정으로 무대의 대미를 장식했다. 

 

모교에 대한 애정이 극진한 이찬원은 지난 2월 28일 열린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도 등장해, 온라인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은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개교 75주년을 맞은 영남대학교를 다시 찾는다. ‘삼성현 문화축제’가 장소만 영남대학교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행사의 주인공 자체가 영남대학교인 상황이다.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찬원 외에도 에일리, 우주소녀, 노라조, 서문탁, 프로젝트 락, 정혜린, 정은주, 테너 한용희, 바리톤 이동환, 지휘 백윤학, 동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절단이 등장해 개교 75주년을 축하한다. 

 

티켓은 지난 3일 오전 10시와 4일 오전 10시에 각각 1회 차와 2회 차 예매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픈과 동시에 마감이 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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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