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7인의 부활' 합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이정신이 '7인의 부활'에 합류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이정신은 내달 29일 첫 방송하는 SBS TV 금토극 '7인의 부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다시 태어난 7명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극 중 이정신은 대한민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세이브 기업의 대표 황찬성 역을 맡는다. 황찬성은 본래 대한민국 3대 신문사라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으나, 모든 걸 버리고 뛰어든 포털사이트 사업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수완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비주얼, 피지컬, 능력 모두 완벽한 그는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이정신은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활발히 활동 중이다. 씨엔블루로서는 약 7년 만에 아시아 투어 2024 씨엔블루 라이브 '씨엔블루니티'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배우로서는 전작 '별똥별'(2022)에서 첫 전문직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이정신이 출연하는 SBS TV 금토극 '7인의 부활'은 3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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