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신보 'ODD HOUR' 자체 신기록…전작보다 앨범 판매량 6배 상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신보 'ODD HOUR'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23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첫 번째 앨범 'ODD HOUR'(오드 아워)는 발매 후 일주일(집계기간 16~22일) 간 전작의 약 6배를 뛰어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NTX의 신보 'ODD HOUR'는 전작 'LATECOMER'(레이트커멀)의 약 6배를 넘어서는 초동 수치를 기록, 1년 만의 컴백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ODD HOUR'가 JTBC '피크타임' 이후 내놓은 첫 앨범인 만큼, NTX의 성장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ODD HOUR'에 수록된 타이틀곡 'Holy Grail'(홀리 그레일)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뮤직비디오에는 'Holy Grail'의 강렬한 비트와 더불어 과감하게 콘셉트에 변화를 준 NTX의 퍼포먼스가 담겨 큰 호응을 자아냈다.

 

 

앞서 타이틀곡 'Holy Grail' 퍼포먼스에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한 만큼, NTX의 와일드한 춤선이 극대화돼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DD HOUR'로 변화와 성장을 이룬 NTX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신보 'ODD HOUR'로 활동 중인 NTX는 오는 12월 일본 콘서트도 확정지으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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