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유닛, 새 앨범 '본 투 비 XX' 성숙한 비주얼 눈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이번엔 유닛 티저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본 투 비 XX' 유닛 콘셉트 사진에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풀뱅 앞머리와 긴 생머리에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선보인 나띠와 페미닌한 실크 스커트에 도발적 눈빛을 더해 와일드한 분위기의 쥴리의 모습은 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렬한 바이브를 대중에게 각인시킨다.

 

또한 기존보다 성숙해진 분위기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준 하늘과 성숙해진 비주얼과 감각적인 표정 연기의 벨까지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이 각자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치를 증폭시킨다.

 

 

키스오브라이프 새 앨범 '본 투 비 XX'는 미지수를 뜻하는 'X'를 통해 만나게 되는 '진정한 자유'에 대해 노래한 앨범으로 이중적 관점을 지닌 더블 타이틀곡 '배드 뉴스'와 '노바디 노즈'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지향점인 주체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정립할 예정이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본 투 비 XX'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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