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 컴백 스케줄러 공개

11월 15일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NTX의 컴백일을 다음 달 15일로 확정 짓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TX의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모노톤의 배경과 가상의 도시를 짐작하게 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NTX의 새 콘셉트를 기대하게 했다. 안개 낀 도시에 피어오르는 불꽃 디자인은 그동안 응축시켜 온 NTX의 잠재된 에너지를 상징, 새로운 세계관을 열 것을 알렸다.

 

스케줄러 따르면 NTX는 다음 달 1일 첫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발매 당일 ‘오드 아워’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타이틀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NTX의 ‘오드 아워 ’에는 JTBC ‘피크타임’ 출연 당시 댄스 디렉터였던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 강한 임팩트가 예고된다. ‘오드 아워 ’에 수록된 총 14곡 중 13곡은 멤버 로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창훈, 승원도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컴백을 확정한 NTX는 앞서 ‘피크타임’에서 팀2시로 그룹명을 알린 바,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오드 아워’를 준비해 힘찬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편 NTX는 다음 달 15일 정오 ‘오드 아워’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 ‘오드 아워’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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