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새 앨범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사막과 고성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해 카리스마를 드러낸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새 앨범 서사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자한을 중심으로 한 대형이 눈에 띈다.
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은 킹덤의 7번째 미니앨범에 해당한다. 킹덤이 데뷔 때부터 3년여간 이어온 7부작 ‘히스토리 오브 킹덤’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킹덤은 7부작으로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이 그를 돕는 대서사시를 그렸다. 마지막 편은 ‘태양의 왕국’ 자한의 이야기가 중심축이다.
한편 킹덤의 새 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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