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결혼…사회는 그룹 'B1A4' 출신 진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달(35·이강희)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달은 14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경찰수업'(2021) 스태프다.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사회를 본다.

 

이달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갖고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다"며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나의 소망이 이번주 토요일 현실로 이뤄진다. 늘 사랑의 언어로 나보다 옳은 그녀를 납작 엎드려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다"며 "부디 축복해주고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은 드라마 '투깝스'(2017~2018)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2020~2021) '빈센조'(2021) '모범택시2'(2023)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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