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올겨울을 따뜻함을 선사할 천연소재 기능성 이너 발열면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서 얇지만 따뜻한 기능성 웨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매 시즌 발열면 이너웨어 시리즈를 진화시키고 있다.
무인양품 발열면 시리즈는 매해 AW 시즌 사랑받는 제품으로, 천연소재인 면에 특수 기술을 적용시켜 몸에서 발산하는 증기를 열로 전환하는 흡습발열 성질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발열면, 두꺼운 발열면, 울 혼방 발열면 총 3종으로 날씨나 코디에 따라 원하는 두께,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천연소재인 면으로 제작되어 다른 화학 섬유에 비해 피부 유분을 과도하게 흡수하지 않아 겨울철 건조함을 방지해 주며, 울 니트와 함께 입어도 정전기가 잘 일어나지 않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
이번 발열면 시리즈 역시 기존의 특징은 그대로 살리되 소재 함유량이나 직조 방식을 변경, 새로운 라인을 추가하는 등 일상에서 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리뉴얼 제작했다.
기본 라인의 발열면 시리즈는 모달 함유량을 높여 얇은 두께 구현을 더욱 강화시켰고 모달 함유량이 더 높아진 만큼 착용감이 부드러워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발열면 여성 라인업을 강화해 컵인 브라 시리즈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너웨어에 브라가 부착된 컵인 시리즈는 속옷과 이너웨어를 따로 입지 않아도 돼 여러 겹 겹쳐 입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단독 티셔츠로도 입기 좋은 두꺼운 발열면 시리즈는 목 둘레 부분과 소매 라인을 개선하여 겉으로 보여도 민망하지 않으며, 울 혼방 발열면 시리즈는 원단 직조 방식을 변경하여 원사 사이사이로 들어온 열 에너지를 오랜 시간 머금게 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소재뿐 아니라 탱크톱부터 반소매 티셔츠, 레깅스, 컵인 브라 티셔츠 등 종류와 색상도 다양화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더 넓혔다. 또한 천연소재가 가진 흡습 발열의 특수한 기술을 이너웨어뿐 아니라 침구류까지 적용해 다양한 일상의 순간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발열면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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