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박소진, 11월 결혼…"백년가약 맺게 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동하와 박소진이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동하 소속사 51K와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는 6일 “배우 이동하와 배우 박소진(소속 눈컴퍼니)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이동하, 박소진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이동하, 박소진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하는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을 시작으로 ‘부부의 세계’, ‘왔다! 장보리’, ‘닥터 로이어’ 등에 출연했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그룹 활동을 마친 뒤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이로운 사기’, ‘환혼: 빛과 그림자’,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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