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성수동서 두 번째 축제 연다…"캐럿 모여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성수동에서 '세븐틴만의 축제'를 펼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세븐틴 공식 채널에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 프로그램 내용을 게재했다.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언급됐던 '세븐틴 스트리트'의 개최 일정과 장소를 공지한 것으로, 세븐틴은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 '세븐틴 스트리트'를 통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월 8~1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첫 이벤트에는 세빛섬 입장객 역대 최다인 15만 명이 찾은 바 있어 이번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오는 10월 4~9일 열리는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는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틴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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