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확정 X, 협의 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개인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YG를 떠나고, 팀 활동 가능성을 조율 중이라는 '재계약 불발설'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을 끝으로 전속계약 기간이 끝났다. YG와 재계약을 두고 협의 중인 이들은 로제만이 YG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리사, 제니, 지수가 모두 YG를 떠난다는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다.

 

다만 블랙핑크 멤버들이 1년에 6개월은 블랙핑크로 활동하는 '따로 또 같이' 계약을 막판 협의 중이라는 가능성도 나왔다.

 

한편 YG는 이에 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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