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일라이, 탱고뮤직과 전속계약 체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키스의 알렉산더와 일라이가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탱고뮤직은 "멤버 수현·기섭·훈에 이어 최근 알렉산더, 일라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고 영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멤버 AJ도 유키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추후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이어질 유키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키스는 2008년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시끄러!!' '만만하니' '0330'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지난 6월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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