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뮤', 티격태격 케미…첫 자체 콘텐츠 프롤로그 영상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데뷔 이래 첫 자체 콘텐츠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악뮤의 새 자체 콘텐츠 '모두의 남매 뭐든 해-EP.0 눈빛만 봐도 알면서' 편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본격 촬영에 앞서 자작곡 '시골국수송'으로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즉흥적인 가창에도 남다른 합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내 이수현이 '15세 이수현' 콘셉트로 빙의해 이찬혁의 고개를 젓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악뮤는 우애를 체크하기 위한 '남매력 테스트'에 돌입했다. 누구나 풀이 가능한 쉬운 문항들이었으나 '현실 남매'에게는 오히려 극상의 난이도였다. 다만 실제 상황에 대입해 답변을 고민하는 이수현과 달리 이찬혁은 모범 답안으로 척척 풀어 나갔다.

 

그럼에도 이찬혁은 20점을, 이수현은 -60점이라는 점수를 얻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악뮤의 새 자체 콘텐츠 '모두의 남매 뭐든 해'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이달 중 공개된다.

 

한편 악뮤는 오는 11월 24~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악뮤토피아(AKMUTOPIA)'를 연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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