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에이투씨에 새 둥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에이투씨(ATOC) 관계자는 "낸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BAAM', '어마어마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약했다. 하지만 모모랜드는 지난 1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낸시는 이후 개인활동에 주력했으며, 최근 신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한편 에이투씨에는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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