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X김동휘X유수빈, 파격적 비주얼…'거래' 공범 포스터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거래'가 공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범 포스터는 식탁 앞에 앉은 세 친구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 그리고 결박된 채 앉아 있는 ‘민우’(유수빈)와 이들 앞에 놓인 돈 다발이 눈길을 끈다.

 

납치극의 키를 쥔 ‘준성’의 고뇌하는 눈빛과 납치극을 시작한 ‘재효’의 날카로운 눈빛이 대비돼 위태로운 분위기 속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눈을 가린 채 묶여 있지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돈뭉치를 움켜쥔 ‘민우’의 모습은 인질에서 그 이상으로 역전된 관계를 예고한다. 더불어 “우리는 공범이 되기로 했다”는 카피가 어우러져 관계를 궁금하게 한다.

 

이처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인 납치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한 전개에서 시작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친구에서 인질, 그리고 공범으로 급변하는 관계에서의 갈등과 함께 방황하는 청춘을 그린다.

 

한편 '거래'는 오는 10월 6일 1, 2화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매주 금요일 2회차씩 순차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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