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지원, '사랑의 안단테' 캐스팅…웹툰 작가 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체리블렛 지원이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 캐스팅됐다.

 

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는 가상의 평화 마을에 남과 북 사람들이 1년 동안 모여 살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지원은 극 중 동양화가 겸 웹툰 작가 김주희 역을 맡았다. 김주희는 동양화가계에서 감각적이고 실력을 인정받지만, 젊은 MZ세대 사이에선 인기 웹툰 작가로 통한다. 사교성 좋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궁금한 건 못 참는, 호기심 많은 인물이다. 지원은 김주희로 분해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9년 그룹 체리블렛 멤버로 데뷔한 지원은 보컬, 댄스, 랩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2021년 웹드라마 '하트웨이'로 배우로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딘 지원은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의 '주문',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사랑의 안단테'는 올해 하반기 SBS Fil(UHD)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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