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폭싹 속았수다' 출연…아이유·박보검과 호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수미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이수미가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애순이 역, 배우 박보검이 관식이 역을 맡는다.

 

이수미는 1997년 '조수미와 함께하는 벨칸토 오페라의 봄'으로 데뷔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교도소의 왕 안은숙 역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의 공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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