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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박해일·송새벽과 한솥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수애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메이크스'는 수애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수애가 배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어 "수애는 올해 데뷔 25년 차를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수애는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우아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모두 종횡무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 약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메이크스타에는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 전익령, 김형묵, 장희진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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