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희, 코스모엔터에 새 둥지…명세빈과 한솥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서희가 코스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모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고서희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돼 기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서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30일 밝혔다.

 

고서희는 이창동 감독 영화 '박하사탕'(1999년)의 경아 역을 시작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 '헌트', '오마주', '갈매기', '배심원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8일의 밤', MBC 드라마의 '위대한 조강지처'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크린과 TV, OTT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인 고서희는 최근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 더 비기닝',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합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코스모엔터테인먼트는 명세빈, 권태원, 조경숙, 진미사, 주아름, 박상현, 김대한 등 배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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