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우디 여행기…'램프의 기사' 9월 13일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3일 밤 12시 JTBC를 통해 첫 공개되는 ‘램프의 기사’는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자정에 방송되며,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출연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획득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각자 ‘지니’에게 빈 소원을 이루기 위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간 치열한 경쟁은 물론, ‘리야드’ 곳곳에 준비된 예측불허 미션을 통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배경으로 모래 위에 모여 앉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 믿고 보는 예능 천재들의 우정과 팀워크에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펼쳐지는 슈퍼주니어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램프의 기사’는 첫 방송에 앞서 오는 9월 6일에 메인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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