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부형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공주에 12채의 전원주택단지형성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지난 7월 전원주택의 시공과 구도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공주 전원주택은 약 108㎡(약 32평) 규모의 국민평수로 실내는 부형건설이 추구하는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하고 고급 인테리어 주방가구와 붙박이장, 에어컨 등이 완비될 예정이다.
부형건설은 이번 전원주택의 거실을 6M 이상의 층고로 설계해 전원주택만의 장점을 특화한 실내 구조 형태와 공간의 활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지붕공간을 다락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등 총 3가지 형태의 맞춤형 설계로 건축과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직영설계와 공장과의 협업으로 건축 시공기한을 기존 공사보다 15일 이상 단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원주택단지계획은 부형건설이 계획 중인 친환경 주택사업에 본격적인 시작이 될 전망이다.
부형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주전원주택단지는 중부권 최초로 3D 프린터를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영역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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