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파혼설 일축…"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광수(가명)가 옥순(가명)과의 파혼설을 일축했다.

 

24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스쿨 3학년 때 쓴 볼펜심, 각오, 방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깨끗하게 비운 수십통의 볼펜심 등 광수의 로스쿨 재학 시절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가운데 광수는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세요.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기자가 알고"라고 덧붙이며 파혼설을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광수와 옥순은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옥순이 광수의 사진을 삭제하며 파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나는 솔로' 측은 "두 사람의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옥순 또한 '나는 솔로'에서 보내준 커플 선물을 공개하며 간접적으로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드러냈다.

 

한편 광수와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광수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옥순은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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