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성동일, 6인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남다른 개성과 존재감이 돋보이는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23일 공개된 '한강'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목표와 신념을 가진 캐릭터의 모습을 강렬한 카피와 입체적인 표정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한강 지켜!"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일단 출동'을 외치는 한강경찰 두진(권상우)은 한강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신념과 함께 빠른 행동력을 가진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와 반대로 '일단 퇴근'을 원하는 한강경찰 춘석(김희원)은 "칼퇴 원해!"라며 업무에 지친 모습으로 무심하게 자신의 작은 소망을 밝히고 있어 유쾌함을 더한다.

 

또한, 남다른 승부욕을 가지고 '일단 합류'하면서 "전부 덤벼!"를 외치는 한강경찰 나희(배다빈), "근육 지켜!"라며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출동이 생기면 '일단 질문'을 하는 한강경찰 지수(신현승), 그리고 '일단 집합'을 외치며 "모두 출동!"을 지시하는 한강경찰 대장(성동일)까지 저마다의 개성이 가득한 TEAM 한강경찰대의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한강 파괴!"를 언급하면서 '일단 도주'하는 빌런 기석(이상이)의 비열한 표정과 수상한 움직임은 한강경찰대와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일단 출동하고, 퇴근하고, 합류하고, 질문하고, 집합하고, 도주하는 TEAM 한강경찰대와 빌런의 각기 다른 입장과 자세를 임팩트 있는 카피로 재치있게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는 앞으로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캐릭터 빅매치에 대한 흥미로움과 함께 코믹액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한강'은 오는 9월 13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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