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19일과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인천 공연을 개최했다.
두 달째 성황리에 진행 중인 'The Light' 투어는 서울, 청주, 광주, 창원, 대구에 이어 여섯 번째 지역인 인천에 상륙했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인천 공연에서도 '빛의 근원', '빛의 다양성', '빛의 진화', '영원한 빛'까지 총 4가지 파트를 선보이며, 공연 내내 관객들의 높은 몰입도를 책임졌다.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빛'의 서사를 완성했다.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 'For Life'(포 라이프) 등 오리지널 곡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오프닝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빛의 근원 (NIGHT)' VCR 영상도 공연의 웅장함을 배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 멤버는 공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포레스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새롭게 표현했다. 이제는 곧 크로스오버 공연 업계를 대표하는 포레스텔라의 탄탄한 티켓 파워 또한 'The Light'의 완성도로 충분히 설명되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 여름 'The Light'로 전국 팬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The Light' 콘서트는 오는 9월 2일과 3일 강릉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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