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암아트홀, 2023 글로벌 재즈 뮤지션 콘서트&파티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콜라보로, 국내 최초 재즈 워크숍과 네트워킹 파티로 이루어지는 ‘2023 글로벌 재즈 뮤지션 콘서트 & 파티(Global Musician Jazz Concert & Party)’가 8월 22일 오후 8시에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3 글로벌 재즈 뮤지션 콘서트 & 파티’는 버클리 음대 출신들의 뮤지션들과 해외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로, 뉴욕 오리지날 재즈를 감상할 수 있다. ‘재즈’라는 장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운 공연 구성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워크숍과 네트워킹 파티까지 진행된다.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는 △보컬리스트 Vivienne Aerts △색소포니스트 신명섭 △피아니스트 배가영 △베이시스트 이승하 △드러머 JK KIM(김종국)으로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협연한다.

 

실력파 베이시스트 이승하와 현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배가영은 미국 보스턴(Boston)의 버클리 음대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들과 함께 재즈콘서트와 재즈워크숍, 네트워킹, 잼세션(JAM Session)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이승하와 배가영은 버클리 음대 소속기관인 Berklee Global Jazz Institute(BGJI)의 졸업생 출신으로, BGJI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사연, 그들만의 음악 페다고지 방식 연주스타일을 많은 재즈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게스트로는 재즈계의 쇼팽 바딤 네셀로프스키(Vadim Neselovskyi)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욕 재즈 드러머인 아리호닉(Ari Hoenig)이 참석해 엄청난 테크닉과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국내외 최고 재즈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문혜원이 MC를 맡고, 스페셜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 대표 연주자인 재즈 색소폰의 거장 이정식이 특별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다.

 

뉴욕 현지 트랜드를 담은 Vivienne Aerts의 자작곡들과 한국 전통을 재즈형식으로 크로스오버한 곡들을 협연하여, 재즈라는 음악으로 서로 다른 문화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특색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인 악기를 지참하고 사전 참여 신청자들에 한해 글로벌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즉흥 JAM 연주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2023 글로벌 재즈 뮤지션 콘서트 & 파티’는 8월 22일(화)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8월 11일까지 20% 조기 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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