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X이무진X렌, 아름다운 하모니…'피크닉 라이브 소풍' 오늘(1일)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크닉 라이브 소풍' 속 소유, 이무진, 렌이 아름다운 무대를 꾸민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오늘(1일) 밤 12시 MBC에브리원, 오는 4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제부도, 궁평항, 전곡항 등 바닷가 관광지가 많은 화성에서 펼쳐진 소유, 이무진, 렌의 무대를 공개한다.

 

소유, 이무진, 렌 세 남녀는 바다, 섬, 하늘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여름 휴가 같은 '소풍'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은 이무진은 자작곡 '잠깐 시간 될까'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렌은 첫 솔로 곡이자 신곡인 'Ready to Move'를, 소유는 오직 소풍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ALOHA'로 관객들을 만난다.

 

멋진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낸 이무진은 “사실 음악 하는 콘텐츠도 굉장히 적고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이렇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렌도 “너무 재밌다. 정말 힐링을 하고 가는 것 같다”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소풍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 사람의 합동 무대도 볼 수 있다. 혁오의 'TOMBOY'를 세 사람만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한다. 

 

한편 경기 바다의 도시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에서 펼쳐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합동 무대는 MBC에브리원과 MBC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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