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건강한 근황 전해…"모두에게 감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마돈나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4년 히트곡 ‘럭키 스타’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마돈나는 “몸을 움직이고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은 나를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스타처럼 느끼게 해준다”면서 “팬들과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그는 월드투어를 준비하느라 하루 12시간씩 무리하게 춤 연습을 하다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건강을 회복한 뒤에 “투어 티켓을 구매한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지금 나의 초점은 건강해지는 것이고, 가능한 한 빨리 여러분과 함께 돌아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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