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로맨틱 효자' 등극…"난 엄마랑 가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 측은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김광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 주제에 대해 김광규는 "이러려고 나를 불렀나"며 발끈한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낭만적인 스폿이 공개되자, 김광규는 "난 엄마랑 가겠다"고 밝힌다. 김광규의 답변에 김신영은 "효자다. 효자"라고 박수갈채를 받는다.

 

그러나 랜선 여행이 진행될수록 김광규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른다고. 로맨틱 지수가 급상승한 김광규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 로망을 실현시킬 '로맨틱 홀리데이' 여행지 1위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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