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화장품 사업 잠정 중단…"본업으로 돌아가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화장품 사업을 중단한다.

 

김새롬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며 "화장품 사업은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그는 "분에 넘치는 사랑받았다. 사랑해 주신 모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2019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네이밍부터 CI, 상품기획, 제품 디자인 등 전반적인 부문에 참여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7월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2017년 1월 이혼했다. 현재 MBN '쉬는 부부'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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