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에 따르면 ‘2023 인피니트 콘서트 ‘컴백 어게인’’(2023 INFINITE CONCERT ‘COMEBACK AGAIN’)(‘컴백 어게인’)은 지난 1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컴백 어게인’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에 개최 소식을 알릴 때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간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만큼이나 치열했던 티켓 전쟁으로 ‘컴백 어게인’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 인피니트의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 속 인피니트는 ‘컴백 어게인’을 통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수많은 명곡은 물론 원조 ‘칼군무돌’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진가를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컴백 어게인’은 오는 8월 19~20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