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청순→시크한 매력까지 새 프로필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5일 소속사 비욘드제이가 배우 조아람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번 조아람의 새 프로필은 순백의 청순한 모습부터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조아람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기품과 완벽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다.

 

 

 

새 프로필을 공개한 조아람은 올 하반기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 데뷔한 이후 올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외과 레지전트 전소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한편 조아람은 현재 크랭크업을 마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다채롭게 넓혀가고 있어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조아람의 영화 데뷔작인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