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몽골 유목민으로 변신…"낙타털 깎기 도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몽골 유목민으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8화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17살 정동원의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에는 몽골의 한인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시작으로 털모자를 착용한 채 밝게 웃는 사진들이 담겨 있다. 이어 정동원은 초원에 도착해 몽골의 유목민으로 변신했다. 난생처음 낙타 타기에 도전해 무서워하던 정동원은 이내 금세 적응하며 포즈를 취하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또 정동원은 오렌지 컬러의 몽골 전통 복장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복장까지 완벽히 갖추고 낙타털 깎기에 도전한 그는 새끼 양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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