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5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1주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91차)에서 3만 9458표를 받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송가인은 91주 연속 1위를 놓지 않았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1위 송가인(3만9458표) 뒤를 이어 2위 전유진(1만5011표), 3위 홍자 (1만4082표), 4위 김다현(8645표), 5위 은가은(4522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선다. 이어서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