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광희, '옥문아' 출격…'찐친' 브로맨스 케미 자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과 ‘예능 대세’ 광희가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 측은 최근 전 세계 아저씨들의 희망으로 등극한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과 자타공인 ‘원조 예능돌’ 광희가 동반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러 예능에 함께 출연해온 것은 물론,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식구로서 꾸준한 우정을 자랑해온 추성훈과 광희가 ‘옥문아’에 동반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연예계 대표 피지컬 강자인 추성훈과 종이 인형 최강자인 광희가 ‘톰과 제리’ 앙숙 같은 ‘찐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뛰어난 입담과 유쾌한 매력에 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최근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을 알리게 된 추성훈이 부친상 이후 ‘옥문아’을 통해 첫 예능 출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든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광희가 함께 출연하는 KBS 2TV ‘옥문아’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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