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6월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배해선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그동안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펼치고 있는 배해선은 극 중 MI호텔의 대표 장연옥 역으로 분한다. 세련되고 고상한 외모 속 내재되어 있는 욕망과 표독스러움으로 극의 트러블 메이커를 자처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인물이다.

 

특히 배해선은 '반지음' 역의 신혜선은 물론이고 팽팽한 대립각으로 흥미진진한 구도를 만들어 나갈 '문서하' 역의 안보현 등 다양한 인물들 속 다변하는 장연옥의 입체적인 면모들을 연기에 녹여낼 예정이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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