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봄의 여신'으로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봄봄♥ 노랑이♥"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노란색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봄의 화사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송가인은 '봄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똑단발에 송가인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송가인은 미소부터 각선미까지 완벽한 여신美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새단장을 마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양지은, 홍자, 김태연 등과 출연한다. 또한,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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