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달달한 로마 데이트…'D라인' 눈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로마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0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로마에서 찍힌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송중기, 케이티 모습이 담겼다. 볼캡에 트레이닝복 차림의 송중기와 카디건에 흰색 긴 티셔츠를 입고 레깅스를 착용한 케이티는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임신 중인 케이티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깜짝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송중기는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알렸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월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을 위해 케이티와 헝가리로 출국했다. 최근에는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추천 비추천
추천
1명
50%
비추천
1명
50%

총 2명 참여